'불타는 청춘' 이연수♥정유석, 묘한 분위기 형성…제2의 김국진♥강수지 되나[TV캡처]

입력2017.09.13 06:30 최종수정2017.09.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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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정유석 이연수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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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불타는 청춘' 이연수 정유석이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눈부신 지상낙원 보라카이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연수는 정유석과 장을 보고 잠깐의 쉬는 시간을 가지며 "방송 나오고 주변에서 뭐라 안 그래?"라고 물었다. 이에 정유석은 "방송을 못 봤어. 못 보겠어서 안 봤어. 난 내가 애청자인데 나 나오고 부터 안 봐. 못 보겠어. 낯 뜨거워서"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연수는 "덩달아서 너랑 나랑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라며 두 사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고 정유석은 "어쩜 좋아. 큰일 났네. 나한테 누난 누나인데. 그 마음이 변할 수도 있나? 내가 누가한테? 살면서 그럴 수도 있지. 러브는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잖아. 가능성 있을 거 같아?"라고 물었다.

정유석 물음에 이연수는 "자꾸 보다 보면 정이들 수도 있을 거 같아"라고 답했고 "지금 누나 내가 남자로 안 보이는 거잖아"라는 정유석 물음에는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 아무튼 친하게 잘 지내자"라며 수줍어했다.

정유석은 "주변 사람들 얘기를 참고는 해보려고. 잘 어울린다고 하니. 주변에서 누나라고 생각하지 말고 잘 해보라고 했어"라며 이연수와 잘되길 바라는 주변 지인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이연수는 "내가 원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내가 거부한다고 해서 안 되는 것도 아니라는 걸 이젠 느끼는 나이가 된 거 같아. 이젠 흘러가는 대로 나를 맡기고 싶어"라고 말했다.

흘러가는 대로 맡기고 싶다는 이연수에 정유석은 "그럼 나를 만나러 자주 와야겠네. '몇 번 만나볼까' 그런 생각 안 해봤어?"라고 물었고 이연수는 "그런 생각은 안 해봤는데 '이건 뭐지? 뭐 때매 자꾸 나랑 인연으로 엮이지?' 하는 생각은 해봤지"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정유석 또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누나랑 잘 어울린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기분은 좋았어. 근데 멜로는 안 들어왔으면 좋겠어"라고 말했고 이연수는 "너 누나 진짜 좋아하는 거 아니니?"라며 웃어보였다.

제작진과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유석은 "누나가 해보자 그러면 뭐"라며 "지금 현재는 동생과 누나 사이지만 모르잖아요"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연수 역시 "주변에서 정말 많이 들었어요. 잘 어울린다고 잘해보라고. 한번쯤은 저도 생각이 들었어요. 혹시 또 모르는 일이니까"라며 의미심장한 답변을 남겼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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