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신년기획] 걸그룹 2018 미리보기, 레드벨벳·트와이스 세계로 '쭉쭉'

입력2018.01.12 09:06 최종수정2018.01.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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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트와이스 블랙핑크 여자친구 마마무 / 사진=SM JYP YG 쏘스뮤직 RB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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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레드벨벳 트와이스 블랙핑크 여자친구 마마무로 '말할 것 같으면' 대한민국을 '빨간 맛'으로 물들여 남심 여심을 '낙낙'한 명실공히 국내 대표 걸그룹. 그들의 무대에 '귀를 기울이면' 그 시간을 '마지막처럼' 불태우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한다. 지난해에 이어 2018년도 휩쓸 다섯 걸그룹의 시간들을 미리 엿봤다.

◆ 레드벨벳, 중독적인 마력은 2018년도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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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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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은 '레드벨벳의 해'라고 불러도 무방했다. 2월 '루키(Rookie)'로 가요계를 흔들더니 7월 '빨간 맛'으로 정점을 찍고 11월 '피카부'로 정상의 자리를 확실히 했다. 첫 단독콘서트를 열며 한 해를 바쁘게 보낸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은 팬들과 만날 자리를 더 많이 마련할 예정,

알려진대로 조이는 JTBC '슈가맨 시즌2'통해 처음으로 MC에 도전, 10대와 20대를 대표해 음악적 교감을 나눈다. 또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여주인공 은태희 역을 맡아 지상파 연기 신고식을 치룬다. 슬기는 마마무 문별의 솔로곡에 피처링 했다. 앞서 샤이니 태민과 NCT 마크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의 앨범에 목소리를 더한 슬기는 처음으로 타 소속사 가수의 곡에 피처링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레드벨벳의 첫 해외 콘서트도 있다. 레드벨벳은 3월 28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일본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국내 첫 단독 콘서트로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한 레드벨벳이기에 일본 공연을 어떨지 글로벌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레드벨벳은 컴백 앨범을 준비할 예정. 레드벨벳만의 독특하고 중독성 강한 노래로 다시 한 번 국내 음원차트를 흔들 수 있을지 레드벨벳의 2018년에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 트와이스, 황금색으로 더욱 빛날 2018년 '트둥이 신드롬'



2018년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의 행보가 빠지면 섭섭하다. 지난해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 '라이키(LIKEY)' '하트셰이커(Heart Shaker)'까지 대박에 대박을 더한 트와이스는 일본 데뷔까지 성공적으로 치루며 톱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 '트둥이 바람'을 일으킨 트와이스는 2018년의 시작을 해외 일정으로 잡았다. 2월 7일 일본 두 번째 싱글 캔디 팝(Candy Pop)'을 발표해 열도를 또 한 번 흔들 예정.

특히 트와이스는 19일 아이치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히로시마 오사카 도쿄 사이타마 등 일본 6개 도시에서 총 8회 공연의 쇼케이스 투어에 돌입 할 예정이다. 트와이스 관계자는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며 트와이스의 인기를 확인시켰다.

일본 투어를 마친 트와이스는 새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관계자는 "트와이스가 팀의 성장과 멤버 개개인의 발전을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곡을 쓰거나 가사를 쓰는 등 앨범에 욕심을 보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 블랙핑크, 2018년도 '블핑블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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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 사진=스포츠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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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지금까지 무대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2018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맞았다.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블핑하우스'를 기획해 출연하고 있는 것. 무대 이면의 친근감을 형성하겠다는 것이 그 이유다.

한편으로는 컴백도 준비 중이다. 지난해 6월 발매한 '마지막처럼'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곡을 발표하는 블랙핑크는 또 다시 YG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와 손을 잡고 1월 말과 2월 중 발매를 예상하고 앨범 작업에 열심이다.

특히 블랙핑크는 2018년 국내외 프로모션에 좀 더 집중하겠다는 계획. 블랙핑크 측 관계자는 "꾸준히 무대 활동을 하려고 한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본격적인 블랙핑크 시대를 열고자 한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여자친구, 모든 게 데뷔 '최초'…2018년 '시작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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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 사진=스포츠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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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두 개의 미니앨범과 하나의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핑거팁(FINGERTIP)' '귀를 기울이면(LOVE WHISPER)' '여름비' 세 차례 활동을 통해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여자친구는 그 바통을 이어 받아 새해 첫 주말부터 열일 행보를 보였다. 지난 6일 7일 여자친구는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6000여명의 팬들과 만났고, 지난 10일 열린 '2018 제 32회 골든디스크'에서 베스트 여자그룹상을 수상하며 음원 파워 및 퍼포먼스를 인정받았다.

특히 여자친구는 데뷔 후 처음으로 아시아 투어 '시즌 오브 지프렌드(Season Of GFRIEND)'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2월 28일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을 돌며 해외 팬과 소통할 계획. 관계자는 "여자친구는 아시아 투어 후 국내로 돌아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더 열심히 컴백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밝혀 2018년 역시 '믿고 듣는' 여자친구의 해로 만들 것을 예고했다.

◆ 마마무, 2018년도 마마무로 '칠해줘'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의 2018년 시작은 역시 음악이었다. 마마무는 지난 8일 올 한 해 동안 그려나갈 활동의 밑그림이 될 싱글 '칠해줘'를 발표했다. 팬들과 하나가 돼 올해를 함께 색칠해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래퍼인 문별의 보컬 도전은 마마무가 전과는 다른 느낌의 음악들을 보이겠다는 예고편. 그동안 재치 넘치고 흥겨운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은 마마무는 좀 더 고혹적이고 우아한 콘셉트를 입고 반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국내 앨범을 준비하는 한편, 마마무는 방송 활동과 국내외 다양한 공연도 생각 중이다. 관계자는 "확실하게 정해진 일정은 없지만, 마마무가 국내외 팬들과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기 위해 국내외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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