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닭, 썩은 냄새 감추려 발암물질 첨가..국내도 유통

입력2017.03.21 10:08 최종수정2017.03.21 10:08
기사이미지
브라질 닭 / 사진=KBS 뉴스라인 캡처
원본보기


[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브라질 대형 육가공 업체들이 썩은 닭고기 팔다 적발됐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경찰은 유통기한이 지난 고기를 판 육가공업체 21곳을 적발해 38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더욱이 이들은 썩은 고기 냄새를 없애기 위해 금지된 화학 물질과 발암물질 첨가물까지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특히 적발된 업체 중에는 대형 닭고기 수출회사인 BRF도 포함돼 제품 중 일부가 해외로 수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사실에 국내도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국내에 수입된 닭고기 10만 7천여톤 중 브라질 산이 80%이며, 이중 절반이 BRF 제품이다.

이에 식약처는 BRF 제품의 판매를 중단시키고 브라질산 닭고기 검사 비율을 1%에서 15%로 올렸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김지수 "관심 갖고픈 사람 있어...
김지수가 '외썸'을 타는 중이라고 고백했다.김지수는 24일 밤 ...
기사이미지
EXID, 화보 비하인드 컷 '치명...
EXID가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25일 걸그룹 EXID의 소속사 ...
기사이미지
['윤식당' 첫방]나영석이 이번...
'윤식당'이 신선한 조합과 알찬 구성으로 힐링을 선사했다.24...
기사이미지
'고등래퍼' MC그리, 결국 敗했...
김동현이 이동민과의 1:1 대결에서 패했다.24일 밤 방송된 Mne...
기사이미지
'구태' 슈틸리케호, '새로운' ...
선수 개개인의 기술적인 면은 여전히 한국이 앞섰다. 그러나 팀...
기사이미지
김규선 동갑 남친과 조용한 결...
배우 김규선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김규선 소속사 젤리피...

오늘의 핫 클릭ad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