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면 상태" 탑, 기면 상태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입력2017.06.07 16:49 최종수정2017.06.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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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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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탑이 기면 상태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기면 상태에 대한 정확한 의미에 대중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기면이란 의식의 명확도의 장애로서 그 정도는 혼몽보다 강하고 혼수보다 약하다. 정상적인 수면 때와 비슷한 상태가 있으며 보통 사람도 알아낼 수 있을 정도다.

일반적으로 자극이 없으면 잠에 빠지며 강한 자극이 없으면 눈을 떠보지 않은 채, 반응도 보이지 않고 곧 잠들어 버린다. 지각된 자극도 정상적인 의식상태에서는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보통이다.

한편 이대목동병원 측은 7일 오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이대목동병원에서 탑의 상태와 관련 공식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대목동병원 측은 "환자(탑)는 6일 낮 12시 34분에 병원에 도착했다. 도착 당시 환자는 3명의 동반자에 의해 한 명은 상지를, 다른 두 명은 하지를 든 상태로 진찰실에 내원했다. 내원 당시 응급의학과 진료를 시작했고 환자의 상태는 일반적인 자극에는 반응 없고, 깊은 자극에 반응이 있는 상태였다"며 "환자는 호흡 부전 소견을 보였다. 이에 응급 저치를 시행했고 약물 검사상 벤조다이제핀(신경안정제) 과다복용으로 인한 호흡 부전으로 진단했다. 이런 상황에서 호흡 부전 악화 및 무호흡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응급중환자실로 이날 오후 4시경에 옮겨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대목동병원 측은 "지속적으로 응급조치를 시행했고 7일 의식은 여전히 기면 상태다. 이날 오전 정신의학과 협진이 시도됐지만 기면 상태, 다시 말해 반응하지 않은 상황이라 힘들었고 오후에도 기면 상태로 완전히 회복되지 않다. 추후 환자 상태가 호전되면 정신건강학과와의 협진이 시도될 예정"이라며 "의식 상태가 매우 안 좋고 피 검사 상태도 안 좋은 상태였다. 환자의 개인정보상 얼만큼 수면제를 복용했는지 말씀드릴 수 없지만 환자 상태가 안 좋기에 많이 복용했다고 추측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탑은 6일 오전 약물 과다복용 증세로 쓰러져 이날 오후 이대목동병원 응급중환자실로 이송돼 하루를 넘긴 7일 오후까지도 중환자실에 입원 중에 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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