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줄리안 마쉬 役 이종혁보다 강점? 없다"

입력2017.07.17 16:03 최종수정2017.07.17 16:03
기사이미지
김석훈 이종혁 / 사진=CJ E&M 제공
원본보기


[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배우 이종혁 김석훈이 줄리안 마쉬 역 더블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제작진을 비롯해 배우 김석훈 이종혁 최정원 배해선 전수경 김경선 오소연 전예지 에녹 전재홍 등이 참석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시골에서 스타가 되기 위해 상경한 소녀의 성장기이자 공연을 올리기 위해 험난한 과정 속에서 모두가 한 마음이 돼 열정과 노력을 쏟고 시련과 좌절을 뛰어넘는 꿈을 이루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연출가 줄리안 마쉬 역에는 이종혁 김석훈이 더블 캐스팅됐다. 이종혁은 올해 줄리안 마쉬 역의 강점에 대해 "지난 2016년에 연구하고 캐릭터를 분석해서 했었다. 젠틀하기도 했었고 카리스마도 있어야 했다. 이번에는 나쁜 연출을 해 보고 싶다. 개인적인 배우 욕심이다. 나쁘지만 속에는 따뜻한 느낌이 있는 옛날 시대 연출자, 올드한 연출자를 해 보고 싶다. 전이랑 똑같이 하면 재미없을 듯하다. 개인적으로는 다르게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라고 밝혔다.

줄리안 마쉬 역으로 더블 캐스팅된 김석훈은 이종혁과 차이에 대해 "이종혁과 비교했을 때 제가 가진 강점은 없다. 경험이 주는 풍부함이 있다. 제가 가진 건 없다. 저도 연습하면서 많은 공연을 했던 분들께 배운다. 저는 줄리안 마쉬를 이탈리안이라고 생각했다.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인 사람. 스페니쉬나 이탈리안이 그렇다. 이탈리아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페기 소여와 한 작품을 만들어갈 때 급하고 다혈질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심형래 "임하룡에 원한..가슴에...
'사람이 좋다' 심형래가 임하룡에 대해 엄지를 치켜 올렸다.24...
기사이미지
강용석, 故 김광석 부인 변호? ...
고(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강용석 변호사를 선임해 법...
기사이미지
김규리, MB블랙리스트 "자살시...
배우 김규리가 이명박 정부를 비판했다는 이유 하나로 국정원...
기사이미지
류현진, 투수강습 타구에 왼팔 ...
LA 다저스 류현진이 불운의 부상으로 3회 마운드를 내려왔다.류...
기사이미지
[차트스틸러] 아이유, '가을아...
가수 아이유가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 최정상에 꽃갈피를 꽂...
기사이미지
방탄 정국 "씨걸로 데뷔할 뻔, ...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씨걸로 데뷔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오늘의 핫 클릭ad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