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총재 "야구팬, 4년 전보다 감소 폭 적다…자연스러운 현상"

입력2018.09.12 11:43 최종수정2018.09.12 11:43


[한국야구회관=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정운찬 KBO 총재가 최근 리그의 관중 감소 현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운찬 총재는 12일 서울 강남구 한국야구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야구계 불거진 각종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은 3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하지만 오지환(LG트윈스) 등 일부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을 단순히 병역혜택의 장으로 보고있는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고 팬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KBO의 태도도 문제가 됐다. 병역 관련 논란으로 인해 팬들의 비판이 늘어나는 와중에도 KBO는 아무런 대응책을 세우지 않았다. KBO는 시종일관 침묵으로 대처하며 펄펄 끓는 여론에 기름을 부었다. 결국 야구팬들은 등을 돌리기에 이르렀다.

정운찬 총재는 "KBO리그 관중은 2018시즌 아시안게임 이전을 기준으로 1만1238명이었는데 지금은 9347명이 됐다. 17.1% 감소했다. 지난 2014년에는 1만1536명이었는데 아시안게임 이후 8896명이 돼 22.9% 감소했다"면서 "4년 전과 비교하면 감소폭이 훨씬 줄었다. 저희가 결코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야구를 계속해서 시청하다 몇 주 동안 보지 않게되면 자연스럽게 감소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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