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 양측 모두 열애 인정 "시즌 후 결혼 계획"(종합)

입력2017.09.13 13:51 최종수정2017.09.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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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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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야구 여신' 배지현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류현진의 소속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3일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에 있다"면서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야구라는 공통된 일과 관련해 서로의 고민과 조언을 나누며 조심스럽게 만남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결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들은 결정된 바 없으며, 두 사람에게 중요한 선택인 만큼 많은 대화를 통해 신중히 진행하고 한다"면서 "갑작스럽게 열애 소식을 전하게 돼 조심스럽다. 두 사람의 미래를 따뜻한 시선으로 봐 주시고 각각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배지현 아나운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도 "두 사람이 2년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했다"면서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스타다. 200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데뷔 첫해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부문 1위에 오르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 큰 주목을 받았다. 그해 신인상 역시 류현진의 몫이었다. 이후 한화의 간판 에이스로 활약하며 2012년까지 통산 98승을 수확했다.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도 돋보였다. 태극마크를 달고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류현진은 2년 동안 각각 14승씩을 수확하며 다저스 마운드의 한 축을 담당했다. 2015년 어깨 수술을 받은 이후 한동안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올 시즌 부활에 성공해 5승7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하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슈퍼모델 출신 스포츠 아나운서로, 2010년부터 SBS ESPN, SBS Sports,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약하며 '야구 여신'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스포츠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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