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휴식' 콜로라도, 애리조나에 덜미 잡혀

입력2018.09.12 14:23 최종수정2018.09.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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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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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갈 길 바쁜 콜로라도 로키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에 덜미를 잡혔다.

콜로라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서 3-6으로 졌다.

콜로라도는 79승65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지켰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했다면 2위 LA 다저스(78승67패)와의 승차를 1.5경기로 벌릴 수 있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애리조나는 77승68패를 기록하며 콜라라도와의 승차를 2.5경기로 줄였다.

콜로라도는 선발투수 안토니오 센자텔라가 6이닝 4실점으로 무너진 데다, 애덤 오타비노 역시 1이닝 2실점으로 부진하며 패배의 쓴맛을 봤다. 놀란 아레나도와 데이비드 달이 각각 2안타 1타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반면 애리조나 선발투수 잭 그레인키는 6.2이닝 3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데이비드 페랄타는 홈런포를 쏘아 올렸고, 케텔 마르테도 2안타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한편 오승환은 이날 경기에 등판하지 않았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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