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레전드' 박용호, 스카우터 선임…김진규 오산고 코치 선임

입력2018.01.12 16:04 최종수정2018.01.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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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C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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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신임 스카우터에 박용호(37)와 김진규(33)를 각각 신임 스카우터, 코치로 선임했다.

박용호 신임 스카우터는 지난 2000년부터 총 10시즌 동안 서울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박용호 스카우터는 서울에서만 총 166경기(K리그 통산 기준)에 출전해 8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2010년에는 서울의 주장직을 맡으며 팀의 K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서울은 김현태(57) 스카우트 팀장을 중심으로 이원준(46) 스카우터, 정재윤(37) 스카우터 등 경험과 능력이 풍부한 스카우터진 구성을 통해 구단의 '테크니컬 디렉터'의 역할과 함께 선진적인 클럽시스템 구축에 앞장 서 왔다. 이번 신임 박용호 스카우터의 합류로 더 강력한 서울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울 오산고(U-18) 신임 코치로 선임된 김진규 코치는 서울은 물론 K리그를 대표하던 수비수로 올 시즌 친정 팀이나 다름없는 서울과 함께 지도자로서의 첫 발걸음을 함께 하게 됐다.

김진규 코치는 지난 2003년 프로에 데뷔 2007년 서울로 이적해 총 8시즌 동안 220경기(K리그 통산)에 출전 13득점 7도움을 기록했다. 김진규 코치는 서울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 하며 2번의 리그 우승(2010, 2012)과 1번의 FA컵 우승(2015), 1번의 리그 컵 우승(2010)을 함께 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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