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미디어데이]남자부 외인 6人 "한국에서 뛰게 돼 기쁘다"

입력2017.10.12 15:35 최종수정2017.10.12 15:35
기사이미지
사진=KOVO 제공
원본보기

[청담=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V리그 코트를 누비게 될 남자부 외국인 선수들이 한국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2일 오후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 시즌 코트를 누비게 될 남자부 7개 구단 외국인 선수들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비자 문제로 참석하지 못한 현대캐피탈 안드레아스를 제외한 6개 구단 선수들이 시즌 개막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올 시즌 V리그 남자부에서 활약할 외국인 선수는 가스파리니(대한항공), 펠리페(한국전력), 타이스(삼성화재), 파다르(우리카드), 알렉스(KB손해보험), 브람(OK저축은행), 안드레아스(현대캐피탈)이다. 이 가운데 가스파리니와 타이스, 파다르는 2년 연속 같은 팀에서 뛰게 됐다. 반면 펠리페와 알렉스, 브람은 V리그에서 첫 시즌을 맞이한다.

지난 시즌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우승을 견인했던 가스파리니는 올해도 대한항공의 비상을 이끌 예정이다. 가스파리니는 "한국에서 다시 시즌을 맞이하게 돼 기쁘다. 좋은 모습과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V리그 신입생들에게는 "최대한 즐기면서 배구를 하라"는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KOVO컵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긴 한국전력 펠리페는 "선수들을 도와 한국전력을 우승으로 이끄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봄배구'를 경험하지 못한 타이스와 파다르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내걸었다. 삼성화재 타이스는 "다시 돌아와 삼성화재에서 뛰게 돼 기쁘다"며 "더욱 발전해서 플레이오프뿐만 아니라 챔프전까지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우리카드 파다르도 "개인적으로는 좋은 기량, 안정적인 기량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팀에서는 플레이오프에 가는 것이 1차 목표"라고 전했다.

새로 V리그 코트를 밟게 된 외국인 선수들은 한국에서 뛰게 된 것에 기쁨을 드러냈다. KB손해보험 알렉스는 "한국에서 뛰게 돼 기쁘다"면서 "팀에 도움이 돼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OK저축은행 브람 역시 "한국에 오게 돼 행복하다"며 "지난 시즌에는 팀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준비한 것을 보여준다면 좋은 성적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추자현♥우효광 부부에 새 생명...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부모가 된다.23일 추자현 소속사 B...
기사이미지
[단독] 샤이니 종현, 연말 관객...
보이그룹 샤이니 종현이 연말 단독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23...
기사이미지
60대 이후 38명 성추행
할리우드 유명 제작자 와인스타인 성추행 논란에 이어 영화감...
기사이미지
'손흥민 리그 1호골' 토트넘, ...
토트넘 홋스퍼가 리버풀에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리그 1호골...
기사이미지
최시원 불독 "사람 무는 버릇 ...
최시원 프렌치불독 벅시가 사람무는 버릇 때문에 교육을 받았...
기사이미지
오연수♥손지창 현실부부 민낯 ...
'나의 외사친' 오연수가 남편 손지창이 자신의 첫사랑이라 고...

오늘의 핫 클릭ad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