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김동현, 6월 티볼트 구티와 맞대결

입력2017.04.21 16:14 최종수정2017.04.2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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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마에스트로' 김동현(29)이 옥타곤 2연승에 도전한다.

종합격투기 단체 UFC는 21일 "'마에스트로' 김동현이 오는 6월1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벡터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10에서 티볼트 구티(프랑스)와 라이트급 경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동현은 지난 2015년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을 통해 옥타곤에 입성했다. 동명이인인 '스턴건' 김동현(36)과 구분하기 위해 '마에스트로' 김동현 또는 '작동'(작은 김동현)이라고 불린다.

'마에스트로' 김동현은 UFC 입성 이후 도미니크 스틸과 마르코 폴로 레예스에게 연달아 패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브렌든 오라일리에게 판정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바꿨다. 구티와의 경기에서 김동현은 2연승에 도전한다.

한편 UFC 파이트 나이트 110 메인 이벤트로는 뉴질랜드 출신인 '슈퍼 사모안' 마크 헌트와 '검은 야수' 데릭 루이스의 헤비급 대결이 예정돼 있다. 이 밖에도 데릭 브런슨과 다니엘 켈리가 미들급 맞대결을, 조셉 베나비데즈와 벤 은구옌이 플라이급 대결을 갖는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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