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톡톡]박승희 "마지막 올림픽…응원해 준 모두에게 감사"

입력2018.02.15 08:51 최종수정2018.02.15 08:51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마지막 올림픽 레이스를 마친 박승희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승희는 14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 출전해 1분16초11을 기록, 16위에 올랐다.

박승희는 쇼트트랙에서 올림픽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따낸 스타플레이어다. 특히 2014 소치에서는 2관왕에 오르며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다. 소치 이후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박승희는 평창 올림픽까지 출전하며 두 종목에서 올림픽 무대를 밟는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박승희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나의 마지막 올림픽이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함성 속에서 마무리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승희는 "전향을 하며 성적이 쇼트트랙보다 좋지 않다고 안 좋은 소리도 많이 들었고 후회도 정말 많이 했었다"면서 "물론 쇼트트랙으로 올림픽에 출전했다면 조금 더 나은 성적으로 많은 분들에게 더 많은 기쁨을 드렸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전향이라는 길을 선택했고, 어찌 보면 무모할 수도 있었던 도전에 큰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박상희는 또 "오늘 경기장에서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의 함성 덕분에 가슴이 벅차고 뭉클했다"면서 "조건 없이, 바라는 것 없이 오로지 저의 도전을 멋지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다시 한 번 고맙고 감사하다. 그 덕분에 스피드스케이팅으로도 올림픽에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승희는 "두 종목에서 처음으로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로 남을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도 좋은 기운과 마음을 드렸으면 좋겠다. 정말 감사하다"고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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