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금메달 사냥 시작…이세중 해설 "썰매종목 첫 金 나올 것"

입력2018.02.15 09:24 최종수정2018.02.1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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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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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이 금메달 사냥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윤성빈은 15일 오전 10시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1, 2차 주행에 나선다.

윤성빈은 폭발적인 힘과 탁월한 주행능력을 갖춘 떠오르는 스켈레톤 '천재'. 10년 넘게 '황제'의 자리를 지켰던 라트비아 마르틴스 두쿠르스 선수를 꺾고 올해 세계랭킹 1위로 등극했다. 이번 경기에서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13일 열린 3~4차 연습주행에 나선 윤성빈을 보기 위해 수십 명의 각국 선수들과 코치진이 모여들었다. 윤성빈은 전략 노출 우려로 지난 1~2차 연습주행에 나서지 않았던 터라 더욱 관심이 고조될 수밖에 없었다. 연습이 시작되자 곳곳에서는 그의 주행 하나하나를 포착하려는 태블릿 PC와 스마트폰 촬영 세례가 이어졌고, 이를 의식한 윤성빈은 실력을 거의 발휘하지 않은 채 몸풀기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최종 주행에선 2위를 기록했다.

이런 윤성빈을 두고, 이번 경기의 해설을 맡은 이세중은 올림픽 시작 전부터 "대한민국 최초 썰매 종목 금메달이 나올 것"이라고 스켈레톤에 대한 확신을 보였다. '스포츠 캐스터계의 레전드' 배성재도 "윤성빈 선수가 경기를 앞두고도 무척 여유 있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제부터 스켈레톤 4관왕 윤성빈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하며 경기에 대한 승리를 확신했다. 배성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도 윤성빈의 사진과 함께 그를 '괴물'이라도 표현하며 "곧 대관식을 할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예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윤성빈의 스켈레톤 경기는 15일 오전 10시 SBS를 통해 생중계로 확인 수 있다. SBS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최장시간 중계를 감행하며 올림픽 주관 방송사로서 연일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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