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류현진 5승 실패…SD전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종합)

입력2017.08.13 13:52 최종수정2017.08.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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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 사진=Gettyimag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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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LA다저스 류현진이 시즌 5승 도전에 실패했으나 패배는 면했다.

류현진은 13일 오전 10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108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1-3으로 뒤진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으나 이후 타선의 도움으로 패배를 피했다.

류현진은 1회초 1번타자 매뉴얼 마르고를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내며 산뜻하게 시작했다. 공 4개 만에 마르고를 잡아낸 류현진은 2번 타자 카를로스 아수아헤도 2구 만에 2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공 6개로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아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호세 피렐라를 상대한 류현진은 볼넷을 내줬지만 4번타자 헌터 렌프로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1회를 깔끔히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타선의 지원으로 1-0으로 앞선 2회초 선두타자 윌 마이어스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하며 주자를 1루에 내보냈다. 류현진은 다음 타자인 얀게르비스 솔라르테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하며 흔들렸다. 1루 주자 마이어스는 2루를 거쳐 3루까지 진루했다.

무사 1,3루 상황에서 위기를 맞은 류현진은 코리 스팬젠버그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한숨을 돌렸다. 계속된 1사 1,3루 상황에서 오스틴 헤지스가 류현진의 초구를 건드렸다. 그러나 공은 멀리 뻗지 못한 채 오른쪽 외야를 지키고 있던 야시엘 푸이그에게 잡혔다. 강한 어깨의 푸이그를 의식한 마이어스는 홈으로 쇄도하지 못했다.

무사 1,3루에서 2사 1,3루를 만든 류현진은 투수 줄리스 차신과의 승부에서 삼진을 잡아내며 2회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류현진은 3회 무실점 행진을 마무리 지었다. 3회 마르고를 우익수 플라이로, 아수아헤를 삼진으로 돌려 세웠다. 그러나 피렐라에게 좌익선상으로 흐르는 2루타를 허용했고, 이후 렌프로가 같은 코스로 타구를 때려냈다. 류현진의 연속 무실점 이닝도 17이닝에서 중단됐다. 이후 류현진은 마이어스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3회에 이어 4회에도 실점했다. 첫 타자 솔라르테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어 다음 타자 스팬젠버그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1,2루 위기를 맞이했다.

류현진은 위기 상황에서 헤지스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다. 다소 느린 타구로 인해 병살 코스가 나오지 않았고, 류현진은 계속해서 1사 2,3루의 실점 위기를 이어가게 됐다.

류현진의 다음 타자는 상대 투수 차신. 류현진은 차신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1사 1,3루 상황에서 매뉴얼 마르고를 1루수 파울플라이로 잡아낸 류현진은 카를로스 아수아헤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4회를 마무리 지었다.

5회 류현진은 피홈런을 허용했다. 선두타자 피렐라를 삼진으로 잡아냈고, 4버나자 렌프로를 3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류현진은 마이어스를 상대했다. 마이어스는 류현진과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3실점 째를 허용한 류현진은 솔라르테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아쉬운 5회를 마무리 지었고, 이후 타석에서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다저스는 6회 2사 만루 기회에서 코리 시거의 적시타로 주자 3명이 모두 홈을 밟으며 역전에 성공했고, 7회말 선두타자 코디 벨린저, 8회말 테일러의 솔로 홈런을 더해 6-4로 승리를 거뒀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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