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니스 가르시아, ATL서 방출…'LG 입단 유력'

입력2018.01.11 10:00 최종수정2018.01.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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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니스 가르시아 / 사진=GettyImage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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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부터 방출됐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는 LG트윈스다.

애틀랜타는 11일(이하 한국시간) "2018시즌 한국에서 활약하길 원하는 가르시아는 이제 자유의 몸이 됐다"고 말하며 가르시아의 방출을 공식화했다.

가르시아는 지난 2015시즌 애틀랜타에 입단하며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가르시아는 데뷔 첫 해 58경기에 나서 타율 0.277 10홈런을 기록했고, 이듬해 134경기에 나서 타율 0.273 145안타 14홈런 65타점을 올리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가르시아는 지난 시즌 아킬레스건 그리고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단 52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고 타율 0.237과 41안타 5개의 홈런에 만족해야 했다.

다수의 해외언론에 의하면 가르시아는 지난해 말부터 LG와 협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MLB.com은 "들리는 바에 의하면 가르시아는 KBO리그의 LG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고, '야후 스포츠' 역시 "가르시아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LG와 협상을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LG는 헨리 소사, 타일러 윌슨과 계약을 마무리한 상황이다. LG가 가르시아를 품에 안을 경우 올 시즌 외국인 선수 계약에 마침표를 찍게 된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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