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린 프리쉐, 1차 예선서 46.350으로 쾌속 주행

입력2018.02.12 20:32 최종수정2018.02.12 20:32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한국 루지의 희망인 '푸른 눈의 태극전사' 에일린 프리쉐가 1차 주행에서 선전하며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프리쉐는 12일 오후 7시 30분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여자 싱글 루지 1차 주행에서 46.350을 기록했다.

프뤼세는 빠른 스타트로 좋은 출발을 알렸다. 7번 코너에서 살짝 흔들렸으나 이후 침착하게 주행을 이어간 끝에 46.350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프리쉐는 독일 출신의 귀화 선수다. 2012년 국제루지연맹(FIL)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루지 여자 개인전 금메달 및 단체전 금메달, 2013년 FIL 월드컵 5차 대회 루지 여자 동메달을 수상한 기대주였다.

그러나 프리쉐는 성인 대표팀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은퇴했다 한국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사터 스테펜 총감독의 설득으로 평창에서 다시 레이스에 도전했고, 좋은 성적을 거두며 메달 전망을 밝혔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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