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바톨로 콜론, 8회말 볼넷·안타 동시 허용…'퍼펙트·노히터 무산'

입력2018.04.16 11:17 최종수정2018.04.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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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톨로 콜론 / 사진=GettyImag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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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바톨로 콜론(텍사스 레인저스)이 아쉽게 퍼펙트 게임을 달성하지 못했다.

콜론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2이닝 1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콜론은 7회까지 퍼펙트 게임 조건을 모두 갖추며 굉장한 호투를 펼쳤으나 8회 볼넷과 안타를 허용하며 퍼펙트 게임이 무산됐다.

콜론은 1회초 조지 스프링어를 6구째 3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시작했다. 콜론은 후속타자 알렉스 브레그먼과 호세 알튜베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 세웠다.

콜론은 2회 단 8개의 공으로 세 타자를 처리했다. 콜론은 카를로스 코레아, 조쉬 레딕, 율리에스키 구리엘로 이어지는 휴스턴 타선을 모두 땅볼로 솎아냈다.

콜론은 3회 두 개의 삼진을 곁들이며 삼자범퇴 이닝을 이어갔다. 콜론은 선두타자 마빈 곤잘레스를 6구째 포심패스트볼로 삼진처리했고, 브라이언 맥켄을 뜬공으로, 데릭 피셔를 6구째 투심 패스트볼로 솎아냈다.

콜론의 상승세는 멈추지 않았다. 콜론은 4회 알튜베를 삼진 처리한 것을 포함해 스프링어와 브레그먼을 각각 땅볼과 뜬공으로 잡아냈다. 콜론은 5회 역시 삼자범퇴 이닝을 펼쳤다.

콜론은 6회 선두타자 곤잘레스와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콜론은 6구째 시속 143km 투심패스트볼로 승부를 걸어 곤살레스를 2루수 방면 땅볼로 처리했다. 콜론은 이어진 두 타자도 땅볼과 삼진으로 잡아냈다. 콜론은 7회에도 휴스턴 타선에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콜론의 대기록 달성은 8회 좌절됐다. 콜론은 8회말 선두타자 코레아를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아직 노히터의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황이었지만, 후속타자 레딕에게 통한의 2루타를 허용하고 말았다. 콜론은 이후 2개의 아웃카운트를 추가한 뒤 알렉스 클라우디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한편 콜론의 텍사스는 8회말 현재 휴스턴과 1-1로 맞서고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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