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축구도 아니고…아시안게임, 참가국 2팀 누락한 채 조추첨

입력2018.07.12 00:31 최종수정2018.07.12 00:31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운영 미숙으로 망신을 당했다. OCA가 아시안게임 축구를 주관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참가국 2팀을 빠뜨린 채 참가팀을 통보한 사실이 밝혀졌다. 조기축구팀 대회보다도 못한 운영에 축구팬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AFC는 지난 5일 한국 등 아시안게임 참가국 24개국을 4팀씩 6개조로 나누는 조 추첨을 진행했다. 아시안게임은 별도의 예선이 없이 참가 신청만 하면 출전할 수 있다. 1번 포트에 속한 한국은 키르기르스탄과 말레이시아, 바레인 등 비교적 수월한 상대들과 E조에 편성됐다.

그러나 조추첨을 다시 해야 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연합뉴스는 아시안게임 축구 조추첨에서 2개국이 빠진 채로 조가 편성됐다고 밝혔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팔레스타인도 참가 신청을 했는데 OCA가 이들 2개팀을 누락한 팀 명단을 AFC에 보내며 이들이 빠진 채 조추첨이 진행된 것.

AFC는 조추첨을 다시 진행할 것인지 2팀을 기존의 조에 포함시킬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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