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키케 플로레스에 감독직 제의"(스페인 언론)

입력2018.08.10 09:23 최종수정2018.08.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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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케 플로레스 감독 / 사진=스페인 AS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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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키케 플로레스 감독에게 차기 사령탑직을 제의했다는 스페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매체 'AS'는 10일(한국시간) "대한축구협회가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한국 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으로 플로레스 감독을 점찍었다"면서 "대표단이 제안을 전달하기 위해 마드리드로 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AS는 또 "플로레스 감독은 제의를 받은 뒤, 며칠 안에 답을 전할 것"이라면서 "그는 몇 주 전 이집트 감독직을 거부했다"고 덧붙였다.

플로레스 감독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잔뼈가 굵은 지도자로 헤타페, 발렌시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스파뇰 등을 지휘했다. 특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이끌던 2009-2010시즌에는 유로파리그 우승이라는 성과를 냈다.

스페인 구단 외에도 벤피카(포르투갈), 왓포드(잉글랜드), 알 아인(UAE)에서 감독을 맡은 경험이 있다.

플로레스 감독은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사령탑 선임 작업에 돌입하면서,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감독,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 등과 함께 유력 후보군으로 꼽혀왔다. 현재 한국 대표팀에 부임할만한 후보자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지도자로 꼽힌다.

현재 대한축구협회는 차기 감독 관련 후보와 영입 과정에 대해 말을 아끼며 차분하게 감독 영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플로레스 감독에게 제안을 전달하기 위해 대표단이 마드리드로 향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조만간 구체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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