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소비문화 급변, 맥주 본연의 맛 찾으며 해외맥주로 편승

입력2015년 02월 04일(수) 10:38 최종수정2015년 02월 04일(수) 10:38
[스포츠투데이 최홍 기자]최근 맥주 본연의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올 몰트 맥주 브랜드 확대, 수입맥주 증가, 에일맥주 출시 등 맥주류 소비문화가 최근 급변하고 있다.

특히 맥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올 몰트 맥주는 생맥주로 비교적 저렴하게 접근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소규모 생맥주 전문점들도 급증하는 추세다.

하이트진로의 경우 '맥스'의 크림생맥주 '맥스生’의 지난해 판매량은 940만 상자(1상자=500ml*20병)로 2013년(733만 상자)보다 28.2%의 성장을 보였다. 맥스生의 인기에 힘입어 맥스의 판매량도 전년대비 7.4% 늘어난 1496만 상자로 반등했다.

지난 2007년 10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지난해까지 단 한 해도 마이너스 성장이 없었다. 맥스 전체 판매량이 주춤했던 2011~2013년에도 맥스生은 7~9%의 성장세를 이뤘다.

이와 같은 성장으로 맥스 전체 판매량에서 맥스生의 비중도 2013년 50%를 넘어서 지난해에는 62.8%를 기록하며 '맥스=생맥주’라는 인식이 더욱 공고해졌다.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생맥주 관리사를 도입하고 100% 보리맥주의 깊은 맛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맥스 생맥주의 심볼도 교체했다. 또 '크림 생맥주' 제공을 위해 거품 양을 조절할 수 '거품발생 코크주’ 도입 등 품질관리 기준도 높였다.


최홍 기자 choihong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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