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뷰] 봄맞이 피부 묵은 때 벗기기 '필링 젤 3총사'

입력2015년 02월 25일(수) 18:24 최종수정2015년 02월 25일(수) 18:28
프리메라, 이자녹스, 아이오페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추위가 물러가고 조금씩 얇아지는 외투로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낀다. 두꺼운 옷은 장롱 깊은 곳에 넣어둬야 할 때다. 피부 역시 봄맞이 꽃 단장을 해야 한다. 추운 겨울을 겪은 피부는 턴 오버(진피층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세포가 각질층까지 올라와 죽은 세포가 되어 떨어져 나가는 과정)가 제대로 되지 않아 각질이 쌓일 대로 쌓여 있다. 아무리 좋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제대로 빛을 볼 수 없다.

봄맞이 피부 관리 첫 번째는 각질제거다. 필링 젤을 사용해 겨울 동안 예민해진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관리해보자. 하지만 어떤 제품이 좋을지 고민이 된다면 주목하자. 기자가 필링 젤 제품으로 유명한 프리메라, 아이오페, 이자녹스 브랜드를 선정 후 직접 사용해봤다.

◆ 프리메라 ‘페이셜 마일드 필링’

프리메라 ‘페이셜 마일드 필링’

- 제형: 살짝 투명한 흰색 제형으로 만지면 몽글몽글 뭉친다.
- 각질제거력: 2가지 현상이 일어난다. 문지르자마자 젤끼리 서로 엉켜 붙는 것과 에센스처럼 피부에 넓게 발린다. 때가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라 시원하게 각질이 제거되는 느낌은 없다.
- 피부마찰: 자극이 전혀 없다.
- 수분력: 미끌미끌한 정도는 아니지만 오일감이 더 느껴진다. 사용 후 촉촉함보다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것을 경험했다.

프리메라 ‘페이셜 마일드 필링’ 사용컷, 점수표

- 총평: 제형이 각질과 뭉치기도 하지만 피부에 스며들기도 한다.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추천한다. 반면 결과물(?)이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다. 제거되면서 매일 사용해도 될 정도로 자극이 없다. 지나친 각질제거는 좋지 않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 아이오페 ‘모이스처 소프트 스킨 필링 젤’

아이오페 ‘모이스처 소프트 스킨 필링 젤’

- 제형: 불투명한 흰색 제형에 파란색 알갱이가 간간이 들어있다. 묽진 않지만 수분감이 느껴진다.
- 각질제거력: 몇 번 문지르지 않아도 금새 젤과 각질들이 큰 덩어리를 이루면서 엉겨 붙는다.
- 피부마찰: 자극이 전혀 없이 로션을 바르는 듯이 부드럽다.
- 수분력: 사용 후 촉촉하지 않지만 건조하지도 않다.

아이오페 ‘모이스처 소프트 스킨 필링 젤’ 사용컷, 점수표

- 총평: 작은 알갱이들이 함유됐지만 자극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준다. 문지르자마자 각질과 젤이 잘 뭉친다. 건조해지지는 않지만 수분이 부족해 사용 후 보습 제품을 꼭 발라준다.

◆ 이자녹스 ‘딥 클린 젠틀 필링 젤’

이자녹스 ‘딥 클린 젠틀 필링 젤’

- 제형: 투명한 제형으로 젤리 같다. 손가락으로 톡톡 치면 실처럼 길게 늘어난다.
- 각질제거력: 젤들이 각질들과 작은 때처럼 뭉쳐지면서 제거된다.
- 피부마찰: 부드럽게 각질이 제거 된다.
- 수분력: 젤에 있는 수분이 피부에 스며들어 건조하지 않다.

이자녹스 ‘딥 클린 젠틀 필링 젤’ 사용컷, 점수표

- 총평: 제품과 각질이 뭉쳐진 것들이 흡사 때 같다. 때를 민 것처럼 개운한 느낌이 든다. 피부 윤기가 흐르면서 잘 정돈됐다.

사진=트레져스튜디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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