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 100억 원대 해외 원정도박 혐의 모두 인정

입력2015년 11월 10일(화) 14:27 최종수정2015년 11월 10일(화) 14:37
[스포츠투데이 이채민 기자] 정운호(50)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100억 원대 상습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부상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 측 변호인은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검찰에 따르면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는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범서방파 계열의 광주 송정리파 행동대장 이모(39·구속기소) 씨가 운영하는 마카오 도박장에서 100억 원대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재판에서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 측 변호인은 "정운호 대표는 수사 단계에서부터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며 "검찰이 제출한 증거인 정 대표의 수사기관 진술, 출입국 현황, 원정도박 알선자 진술 등에 모두 동의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에 대한 다음 재판을 다음달 4일 오전 10시 30분 진행할 예정이다.


이채민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불통의 YG, 코로나19 시국에서도 아쉬운 대…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킹덤'발 코로나 여파로 …
기사이미지
"인간으로 성장" 구혜선, 진술서 유…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구혜선이 유튜버 이진호를 명예훼…
기사이미지
정준영 피해자 "성범죄 2차 피해, …
기사이미지
"과한 합의금 요구" 김흥국, 뺑소니 혐의에…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가수 김흥국이 오토바이와…
기사이미지
곽보미, 정규투어 86번째 대회 만에…
[대부도=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곽보미가 생애 첫 우승의 감격…
기사이미지
김동성♥인민정, 각종 논란 딛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