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 변호사 누구? '최순실 게이트' 박근혜 변호인 선임..연예이슈 밀어내고 포털사이트 실검 장악

입력2016년 11월 15일(화) 10:16 최종수정2016년 11월 15일(화) 10:47
박근혜, 유영하 변호사 / 사진=아시아경제 DB,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실시간 이슈 유영하 변호사 캡처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유영하 변호사가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으로 선임된 가운데 유영하 변호사를 향한 대중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유영하 변호사는 1962년 올해 한국나이 55세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출신으로 1995년 사법고시에 패스했다.

유영하 변호사는 과거 창원지검, 인천지검, 서울지검 북부지청 검사를 거쳐 2010년 당시 한나라당 최고위원이었던 박근혜 대통령 법률특보를 지냈다. 또 유영하 변호사는 2014년부터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맡고 있다.

이 외에도 유영하 변호사는 지난 4월 총선에서는 서울 송파을에 예비후보로 나섰지만 김무성 당시 새누리당 대표가 무공천 지역으로 정하면서 본선에는 오르지 못했다. 또한 유영하 변호사는 지난 2008년 총선에는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 군포 산본에 출마하기도 했다.

특히 유영하 변호사는 지난 6월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은 권선택 대전시장의 상고심 변호인으로 선임돼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청와대는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비선실세' 최순실 씨 국정농단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 조사를 앞두고 유영하 변호사(사법연수원 24기)를 변호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영하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 법률 대리인을 맡아 검찰 특별수사본부와 박 대통령에 대한 조사 날짜와 장소, 방식 등을 협의하게 된다.

유영하 변호사 선임 소식이 전해지자 포털사이트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영하 변호사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낸 대중이 늘고 있다. 이에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는 월화드라마 및 이슈가 된 연예인을 밀어내고 '유영하 변호사'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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