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올해의 선수상 받아 자랑스러워"

입력2020년 12월 21일(월) 09:48 최종수정2020년 12월 21일(월) 09:48
김세영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세영이 생애 처음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

김세영은 2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한나 그린(호주)과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18언더파 270타)과는 5타 차였다.

김세영은 3라운드까지 1타 차 선두를 달리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는데 실패하며 공동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김세영은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 박인비를 제치고 1위로 도약, 올해의 선수 타이틀을 차지하게 됐다.

김세영은 "기분 좋다. 올해의 선수상을 받아 매우 자랑스럽다. 캐디 폴 푸스코와 함께 열심히 해 대단한 한 해를 만들었다"면서 "부모님과 코치, 트레이너, 가족 등 내 주변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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