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세계랭킹 1위 수성…2위 김세영과 1.28점 차

입력2020년 12월 22일(화) 09:11 최종수정2020년 12월 22일(화) 09:11
고진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고진영이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각) 롤렉스 랭킹이 발표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9.05점을 기록, 1위를 유지했다. 2위 김세영(7.77점)과는 1.28점 차다.

고진영은 전날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0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랭킹 포인트를 쌓았다.

고진영은 2주 전 랭킹에서 2위 김세영과의 차이가 0.41점으로 좁혀지며 선두 수성에 위기를 맞았지만, 이후 US여자오픈과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다시 차이를 벌리는데 성공했다.

김세영이 2위를 유지한 가운데, 박인비는 6.56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넬리 코르다(미국, 6.34점)와 대니얼 강(미국, 6.32점), 브룩 헨더슨(캐나다, 5.73점), 하타오카 나사(5.53점), 이민지(호주)가 그 뒤를 이었다. 김효주는 4.90점으로 9위, 박성현은 4.67점으로 10위에 포진했다.

이 외에도 이정은6이 4.27점으로 12위, 유소연이 3.84점으로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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