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시래·화이트↔삼성 이관희·믹스 트레이드 논의…성사 여부 관심

입력2021년 02월 04일(목) 10:51 최종수정2021년 02월 04일(목) 10:51
김시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창원 LG가 대형 트레이드를 눈앞에 두고 있다.

LG와 삼성은 3일 국내 선수와 외국인 선수가 포함된 대형 트레이드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G의 김시래와 테리코 화이트가 삼성으로 가고, 삼성에서는 이관희와 케네디 믹스가 LG로 가는 것을 골자로 한 트레이드다.

특히 김시래와 이관희는 각각 LG와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토종 에이스인 만큼 트레이드가 성사될 경우 파장이 클 전망이다.

삼성은 현재 16승20패로 공동 7위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6위권과의 차이가 2경기에 불과해 6강 포스트시즌 진출의 희망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경기 조율 능력이 뛰어난 김시래와 득점력을 갖춘 화이트는 6강 경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LG는 12승24패로 공동 9위에 자리하고 있다. 최근 높이의 열세를 실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높이를 갖춘 믹스와 장신 가드 이관희가 합류한다면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

트레이드 마감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두 팀의 대형 트레이드가 성사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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