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윌리엄스 맹활약' LG, 오리온 제물로 5연패 탈출

입력2021년 02월 09일(화) 21:23 최종수정2021년 02월 09일(화) 21:23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창원 LG가 연장 접전 끝에 고양 오리온을 격파했다.

LG는 9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오리온과의 홈경기에서 93-91로 승리했다.

5연패에서 탈출한 LG는 13승26패를 기록했다. 2연패에 빠진 오리온은 21승17패가 됐다.

LG의 리온 윌리엄스는 35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이관희는 29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강병현은 11득점을 보탰다.

오리온은 데빈 윌리엄스가 30득점 14리바운드, 이대성이 20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LG와 오리온은 경기 내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4쿼터 후반 오리온이 82-79로 앞서 나가며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는 듯 했지만, LG는 종료 33초 전 리온 윌리엄스의 3점슛으로 82-82 균형을 맞추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결국 마지막에 웃은 팀은 LG였다. 이관희와 리온 윌리엄스가 차곡차곡 점수를 쌓은 LG는 93-91로 앞서 나갔다. 반면 오리온은 마지막 공격에서 이대성과 데빈 윌리엄스의 야투가 연달아 림을 외면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경기는 LG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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