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타 줄인 스피스, AT&T 페블비치 프로암 2R 단독 선두…강성훈 공동 37위

입력2021년 02월 13일(토) 10:18 최종수정2021년 02월 13일(토) 10:18
조던 스피스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조던 스피스(미국)가 AT&T 페블비치 프로암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스피스는 1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의 스파이글래스힐 GC(파72·6천85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2라운드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스피스는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마크하며 2위 대니얼 버거(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1위로 점프했다.

통산 PGA투어 11승을 기록 중인 스피스는 2017년 7월 브리티시오픈 우승 이후 3년 7개월 동안 우승을 기록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우승을 향한 가능성을 밝혔다.

이날 10번홀에서 출발한 스피스는 14번홀과 17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전반에 2타를 줄였다. 이후 1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긴 스피스는 4,5,7,8번홀에서 무더기 버디를 잡아내며 총 5타를 줄인 채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스피스와 버거가 1,2위를 마크한 가운데 헨리크 놀란데르(스웨덴)가 중간합계 10언더파 135타로 단독 3위에 위치했다.

1라운드 단독 선두를 마크했던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이날 1타를 잃으며 폴 케이시, 톰 루이스(이상 영국)와 함께 9언더파 136타로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국 선수로는 강성훈이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7위에 랭크되며 유일하게 3라운드에 진출했다.

김시우는 이날 4오버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로 컷 탈락했다. 배상문은 2오버파, 최경주와 노승열은 3오버파를 마크하며 역시 컷 탈락에 아픔을 맛 봤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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