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21점'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정규리그 우승 -1

입력2021년 02월 14일(일) 20:59 최종수정2021년 02월 14일(일) 20:36
사진=W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아산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정규리그 우승까지 한 걸음만을 남겨두게 됐다.

우리은행은 1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진 KB국민은행 Liiv m 여자프로농구 2020-2021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신한은행을 맞아 74-66으로 이겼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21승7패를 마크하며 2위 청주 KB스타즈(19승8패)와의 격차를 1.5게임 차로 벌렸다. 잔여 2경기 중 1경기에서만 승리해도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반면 4연승 행진을 마감한 신한은행은 16승11패로 3위를 마크했다.

우리은행의 박지현과 김소니아는 각각 21점 9리바운드, 19점 8리바운드를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홍보람과 김진희는 12점과 5점 10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신한은행의 김아름은 13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이러한 흐름은 2쿼터까지 계속됐고 우리은행이 36-34, 2점을 앞선 채 전반이 마무리됐다.

근소한 리드를 잡은 우리은행은 3쿼터 들어 박혜진과 박지현의 3점포가 연달아 꽂히며 격차를 벌려 나가기 시작했다. 이어 김소니아와 최은실, 박지현이 골밑 공격을 성공시키며 4쿼터 중반 71-58까지 달아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승기를 잡은 우리은행은 이후 경기 템포를 조절하며 신한은행의 공세를 막아냈다. 결국 경기는 우리은행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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