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코랄레스 챔피언십 1R 2언더파 공동 19위…컷 통과 청신호

입력2021년 03월 26일(금) 09:55 최종수정2021년 03월 26일(금) 09:55
배상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안착하며 올해 첫 컷 통과 가능성을 밝혔다.

배상문은 26일(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알렉스 체카(독일), 로베르토 카스트로(미국) 등 19명과 함께 공동 19위를 마크했다. 단독 선두 스테판 야거(독일, 6언더파 66타)와는 4타 차이다.

배상문은 올 시즌 5차례 대회에 출전해 4차례 컷 탈락에 아픔을 맛 봤다. 특히 올해 펼쳐진 두 차례 대회에서 모두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그러나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첫날 상위권에 오르면서 올해 첫 컷 통과에 청신호를 켰다. 배상문은 지난해 9월 이 대회에서 공동 28위를 마크하기도 했다.

이날 10번홀에서 출발한 배상문은 11번홀과 12번홀 연속 버디를 낚아채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후 14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배상문은 17번홀 보기를 범해 전반에 2타를 줄인 채 마무리했다.

배상문은 1번홀에서도 버디를 뽑아내며 기세를 탔다. 이어 4번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해 4타째를 줄였다. 그러나 8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아쉬움을 남겼고 9번홀 파를 마크한 뒤 이날 경기를 끝냈다.

한편 야거가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캐나다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재미교포 앤드류 윤은 조엘 데이먼(미국)과 함께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또 다른 재미교포 저스틴 서는 4언더파 68타로 네이트 래슐리, 마크 앤더슨(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최경주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72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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