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람 꺾고 WGC 델 매치플레이 4강 진출

입력2021년 03월 28일(일) 11:47 최종수정2021년 03월 28일(일) 11:47
셰플러와 람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세계랭킹 3위 욘 람(스페인)을 꺾고 4강에 안착했다.

셰플러는 2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 클럽(파72)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 8강전에서 람을 1홀 남기고 3홀 차로 꺾으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셰플러는 2번 홀에서 람이 보기에 그친 사이 파를 기록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3번 홀과 5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순식간에 3홀 차로 앞서 나갔다.

람도 반격에 나섰다. 7번 홀과 9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1홀 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셰플러는 10번 홀과 12번 홀에서 각각 버디를 기록하며 다시 3홀 차로 달아났다. 람은 15번 홀을 따내며 마지막 추격에 나섰지만, 셰플러는 17번 홀에서 승리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빌리 호셸(미국)은 연장 접전 끝에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를 꺾고 4강에 올랐다. 빅토르 페레즈(프랑스)는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를, 맷 쿠차(미국)는 브라이언 하만(미국)을 격파하고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준결승전에서는 셰플러와 쿠차, 호셸과 페레즈가 각각 맞붙어 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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