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리 30점' 전자랜드, KT 꺾고 단독 5위

입력2021년 04월 01일(목) 20:55 최종수정2021년 04월 01일(목) 20:55
모트리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부산 KT를 꺾고 5위로 올라섰다.

전자랜드는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KT와의 홈경기에서 99-85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전자랜드와 KT는 25승26패로 공동 5위에 자리하고 있었다. 승리한 전자랜드는 26승26패로 5할 승률을 회복하며 단독 5위가 됐고, KT는 25승27패를 기록하며 6위로 내려앉았다.

모트리는 30득점 14리바운드, 전현우는 25득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대헌도 11득점 8리바운드를 보탰다.

KT에서는 알렉산더가 18득점, 브라운이 16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3쿼터까지는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양 팀 모두 쉽게 점수 차이를 벌리지 못하고 시소게임을 펼쳤다. 3쿼터가 끝났을 때 전자랜드는 69-67로 단 2점 앞서 있었다.

그러나 4쿼터 들어 전자랜드가 힘을 내기 시작했다. 전현우와 이대헌의 3점슛이 터졌고, 골밑에서 모트리가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수비가 무너진 KT는 도망가는 전자랜드를 추격하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전자랜드의 14점차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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