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원형 감독 "추신수, 가래톳 통증 좌익수→DH…상태 체크할 것"

입력2021년 04월 03일(토) 12:12 최종수정2021년 04월 03일(토) 12:43
추신수 / 사진=DB
[인천=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이 추신수의 몸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김 감독은 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인 첫 개막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추신수가 어제 훈련 도중 가래톳 통증을 느껴 개막전에서 좌익수로 나설 계획이었으나 일단 오늘은 지명타자로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내일 한 번 더 체크를 해봐야 할 것 같다. 월요일에 휴식 때 상태를 보겠다. 큰 문제는 아니지만 다음 주 정도면 (외야 수비가) 가능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 감독은 최지훈(중견수)-제이미 로맥(1루수)-최정(3루수)-최주환(2루수)-한유섬(우익수)-오태곤(좌익수)-이재원(포수)-박성한(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아티 르위키다.

당초 김 감독은 추신수를 개막전에서 좌익수로 기용할 방침이었으나 전날 예상치 못한 가래톳 통증 인해 지명타자로 바꿨다.

김 감독은 "추신수가 타격은 문제가 없는데 가래톳에 문제가 있다. 내일도 마찬가지로 (지명타자로) 나갈 것 같은데 신수의 몸 상태가 어떤지 체크해봐야 할 것 같다"면서 "로맥이 2번 타자로 나선 건 로맥과 최정이 작년에 데이터 상으로 좋지 못해서 떨어뜨려 놓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그렇게 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내린 비로 롯데와 SSG의 개막전은 취소됐다. 김 감독은 내일 열리는 경기에서도 르위키를 선발투수로 낙점했다.

김 감독은 "르위키의 투구 수는 100개가 기준이다. 아마 5, 6회 정도 던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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