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영 감독 "올해가 진짜 개막전 같아…아드레날린 돈다"

입력2021년 04월 03일(토) 12:48 최종수정2021년 04월 03일(토) 12:48
허삼영 감독 / 사진=DB
[고척=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허삼영 감독이 개막전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삼성은 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삼성은 지난 시즌 8위에 머무르며 가을야구 초대장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올 시즌 좌타 거포 자원인 오재일을 영입하며 가을야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삼성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부상자가 속출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야심차게 영입한 1루수 오재일, 좌완 선발투수 최채흥, 김동엽과 이성규까지 개막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올해로 2년차 시즌을 맞이하는 허삼영 감독은 개막전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내며 필승을 다짐했다.

허삼영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지난해는 많은 일정이 연기돼서 개막전 느낌이 없었다"며 "이번 시즌은 미리 예정된 시간에 맞춰서 개막전을 치른다. 그 부분에 맞춰서 준비를 했다. 진짜 개막전을 치르는 것 같고 아드레날린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준비는 다 끝났고 더 이상의 변명과 핑계는 용납되지 않는다"며 "개막전이고 큰 경기일수록 (선수들이) 차분하고 냉정하게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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