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멀티골'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에 3-1 완승

입력2021년 04월 07일(수) 08:11 최종수정2021년 04월 07일(수) 08:11
비니시우스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리버풀(잉글랜드)을 격파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7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알프레도 디 스테파뇨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리버풀을 3-1로 제압했다.

1차전에서 완승을 거둔 레알 마드리드는 2차전에서 1골 차로만 지더라도 4강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반면 리버풀은 2차전에서 2골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하는 상황이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하며 리버풀의 골문을 위협했다. 선제골이 나오는 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전반 27분 토니 크로스의 롱패스를 받은 비니시우스가 가슴 트래핑 이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레알 마드리드의 공세는 계속 됐다. 전반 36분 상대 수비의 클리어 실수를 틈타 공을 잡은 마르코 아센시오가 골키퍼까지 제치고 빈 골대에 공을 밀어 넣었다. 전반전은 레알 마드리드가 2-0으로 앞선 채 끝났다.

고전하던 리버풀은 후반 6분 모하메드 살라의 만회골로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20분 루카 모드리치의 패스를 받은 비니시우스가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다시 3-1로 달아났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는 2골차 리드를 바탕으로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의 3-1 완승으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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