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보인다' 김우진·유수정, 2021 국가대표 최종 1차 평가전서 1위

입력2021년 04월 09일(금) 20:03 최종수정2021년 04월 09일(금) 20:03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김우진(청주시청)과 유수정(현대백화점)이 도쿄올림픽 대표선발에 우위를 선점했다.

5일부터 5일간 부산광역시 강서체육공원 양궁장에서 펼쳐진 2021년 국가대표 최종 1차 평가전에서 김우진과 유수정이 남녀 각 1위로 1차 평가전을 마무리했다.

김우진은 첫날부터 선두권 그룹에서 경기를 리드했다. 김우진은 30점 평균 기록 27.74점(3발), 5일간 총 배점 합계 35점으로 1위를 거머쥐었다. 뒤를 이어 2위 오진혁(현대제철)은 배점 합계 29점 2위, 김제덕(경북일고)는 총 배점 27점 3위, 한우탁(인천계양구청)은 22점으로 4위로 마무리했다.

여자부는 유수정과 강채영(현대모비스)이 마지막날까지 접전을 벌이며 1위 경쟁이 치열했다. 두 선수는 앞선 3일간 10점 평균 9.418(강채영), 9.402(유수정) 기록하며 한치에 양보없는 경기를 펼쳤다.

승부는 마지막날 부산 강서양궁장에서의 매서운 바닷바람으로 갈리게 됐다. 유수정은 마지막날 경기에서 10점 평균 8.799점을 마크하며 8.661점을 기록한 강채영 선수(2위)를 따돌리고 1위로 마무리했다. 3위는 안산(광주여대), 4위는 장민희(인천대)가 차지했다.

도쿄올림픽 최종 엔트리 남녀 각 3명은 이번 1차 평가점 배점과 최종 2차 평가전 배점을 합산해 확정된다.

2021년도 도쿄올림픽 최종 2차 평가전은 19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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