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교체출전' 라이프치히, 베르더 브레멘에 4-0 대승

입력2021년 04월 11일(일) 00:28 최종수정2021년 04월 11일(일) 00:28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황희찬(라이프치히)이 교체 출전한 가운데, 라이프치히가 골 폭죽을 터뜨리며 베르더 브레멘을 완파했다.

라이프치히는 10일(한국시각) 베저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의 원정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이로써 라이프치히는 승점 60점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2위를 유지했다. 반면 브레멘은 승점 30점으로 13위에 머물렀다.

관심을 모았던 황희찬은 이날 후반 37분에 교체 출전해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라이프치히는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으로 브레멘을 몰아붙였다. 결국 전반 23분 다니 올모가 케빈 캄플의 도움을 받아 침착한 슈팅으로 선취골을 작렬했다.

기선을 제압한 라이프치히는 전반 32분 알렉산더 소를로스의 헤딩 득점을 통해 2-0으로 달아났다. 이어 전반 41분 소를로스가 추가골을 뽑아내 격차를 3-0으로 벌렸다.

궁지에 몰린 브레멘은 이후 간헐적인 역습으로 반격을 시도했다. 결국 후반 16분 밀로트 라시차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1-3으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브레멘의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18분 마르셀 자비처가 벤자민 헨리치의 패스를 받아 정확한 슈팅으로 브레멘의 골 망을 흔들어 4-1로 도망갔다.

승기를 잡은 라이프치히는 후반 37분 황희찬을 투입하며 추가골을 노렸다. 하지만 공격 지역에서의 세밀한 패스에 실패하며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라이프치히는 남은 시간 경기 템포를 조절하며 안정적인 운영으로 브레멘의 공격을 봉쇄했다. 결국 경기는 라이프치히의 완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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