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서 2-1 승…선두 도약

입력2021년 04월 11일(일) 09:14 최종수정2021년 04월 11일(일) 09:14
카림 벤제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숙적' FC바르셀로나를 꺾고 리그 선두 자리에 올라섰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와 30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4연승을 질주하며 한 경기 덜 치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66)와 승점이 같아졌으나 상대 전적에서 앞서며 리그 선두가 됐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3위(승점 65)에 머물렀다.

이날 선제골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터졌다. 전반 13분 루카스 바스케스의 크로스를 받은 카림 벤제마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8분 토니 크로스가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2-0으로 달아났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추가시간 리오넬 메시의 코너킥이 골대를 강타해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15분 오스카르 밍게사의 만회골로 추격에 나섰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단단한 수비진을 뚫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막판 카세미루가 퇴장 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바르셀로나는 경기 막판 일라익스 모리바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의 신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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