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라이트헤비급 정다운, 나이트에 만장일치 판정승…옥타곤 3승 수확

입력2021년 04월 11일(일) 09:23 최종수정2021년 04월 11일(일) 09:23
정다운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다운이 윌리엄 나이트를 격파했다.

정다운은 11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베토리 vs 홀랜드 언더카드 라이트헤비급 경기에서 나이트에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C 입성 후 3승(1무)째를 기록한 정다운은 옥타곤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당초 정다운은 이번 경기에서 샤밀 감자토프와 상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감자토프가 비자 문제로 대회에 출전할 수 없게 되면서, 나이트와 맞붙게 됐다.

정다운은 긴 리치를 활용해 나이트를 견제했다. 나이트는 거리를 좁힌 뒤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지만, 오히려 정다운이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며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2, 3라운드에서도 비슷한 양상의 경기가 펼쳐졌다. 리치에서 앞선 정다운은 타격전에서 나이트를 압도했고, 이를 견디지 못한 나이트가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면 역으로 나이트를 눕힌 뒤 파운딩을 퍼부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킨 정다운은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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