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천장 보고 짖는 시바견 초코, 원인은? "사람 청각 영역대와 달라" [TV캡처]

입력2021년 04월 11일(일) 10:01 최종수정2021년 04월 11일(일) 10:01
동물농장 / 사진=SBS 동물농장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동물농장' 시바견의 이상행동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1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동물농장'에서는 한 반려견의 이상 증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종일 천장을 보며 짖는 시바견 초코의 이상 증세가 조명됐다. 평소엔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는 초코는 갑자기 거실 천장을 응시하더니 짖기 시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별할 거 없는 평범한 천장인데, 마치 누군갈 향해 짖는 것 같은 초코 때문에 초코 견주는 괜히 오싹한 기분까지 든다고. 미신인 걸 알면서도 거실 곳곳에 붉은 팥까지 뿌린 예비신혼부부의 고민이 시청자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견주는 "계속 주기도 없이 매일 저렇게 짖는다. 초코가 집에 온 지 한 달 됐다. 심해진 건 일주일이다. 이사 직후에는 저러지 않았다. 남편이 장례식장을 다녀온 후부터 이상 행동이 시작됐다"고 호소했다.

이에 전문가는 "사람이 듣는 영역대와 반려견이 듣는 영역대가 다르다"며 윗집에서 들려오는 미세한 소리에 대해 초코가 반응한 것이라 판단했다. 원래 민감한 청각을 갖고 있던 초코가 집이 바뀌면서 신경이 예민해졌을 것이라는 분석이 이어졌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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