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뺨검둥오리 부부의 아파트 생활 눈길 "경계심 많아 이례적"(동물농장)[TV캡처]

입력2021년 04월 11일(일) 10:15 최종수정2021년 04월 11일(일) 10:15
흰뺨검둥오리 동물농장 / 사진=SBS 동물농장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동물농장' 흰뺨검둥오리 부부의 아파트 생활이 전파를 탔다.

11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동물농장'에서는 흰뺨검둥오리 부부 깩이와 새롬이의 부부생활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흰뺨검둥오리 부부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흰뺨검둥오리는 경계심이 많기로 유명한 야생 조류다. 국내에서 번식하며 강 주변 초지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다.

8년 전 깩이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다가 방사를 했지만 자연으로 떠나지 않아 반려동물로 맞이한 주인 아주머니는 새롬이까지 데려와 집에서 흰뺨검둥오리 부부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깩이와 새롬이는 평소엔 실과 바늘처럼 꼭 붙어 다니지만, 깩이는 주인 아주머니의 아들만 보이면 새롬이는 뒷전이고 곧장 아들한테 달려가 졸졸 쫓아다닌다고.

오리 전용 수영장까지 구비한 주인 아주머니는 "시간날 때마다 야생 오리가 자라니는 서식지에서 쌍안경으로 관찰했다. 최대한 비슷하게 꾸며줬다"면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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