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전웅태, 제2차 월드컵서 개인전 금메달

입력2021년 04월 11일(일) 10:55 최종수정2021년 04월 11일(일) 10:55
전웅태 /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한국 근대5종 간판 전웅태가 1년 만에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웅태는 10일(한국시각)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 월드컵 2차 대회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해 이집트에서 개최된 제1차 월드컵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도쿄올림픽 메달 획득이 유력시 되었던 전웅태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도쿄올림픽을 비롯한 각종 국제대회가 1년간 연기되며, 정상적인 훈련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꾸준한 자기관리와 훈련으로 금년 첫 국제대회로 출전한 제2차 월드컵에서 근대5종 전통의 강호 헝가리 KASZA Robert, 벨라루스 PALAZKOV Ilya와 경쟁하며, 마지막 경기인 레이저런에서 각각 2초와 6초 차로 따돌리고 결승선을 통과하여 금메달을 획득했다. 게다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에서 사상 첫 메달 획득을 기대한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전웅태(2019 세계선수권대회 3위) 및 이지훈, 김세희(2019 아시아선수권대회 1위) 선수가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 현재 총 3장의 출전권을 획득했으며, 올림픽 출전권 추가 획득을 위해 도쿄올림픽 랭킹포인트대회인 제3차 월드컵도 출전한다.

한편 도쿄올림픽 근대5종은 출전권을 획득한 남, 여 각 2명씩 출전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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