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2' 한화, 두산에 짜릿한 역전승…위닝시리즈

입력2021년 04월 11일(일) 17:34 최종수정2021년 04월 11일(일) 17:34
정우람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와 주말 홈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한화는 11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과 홈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이로써 전날 패배를 설욕한 한화는 시즌 3승4패를 기록했다. 반면 두산은 4승3패가 됐다.

한화의 선발투수 라이언 카펜터는 5.2이닝 5피안타 6탈삼진 2볼넷 2실점(비자책)으로 제 몫을 다했다. 타선에서는 장운호가 2안타 1타점, 정진호와 정은원이 나란히 2안타로 힘을 보탰다.

두산 선발 최원준은 5이닝 6피안타 4탈삼진 3볼넷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으나 승패 없이 물러났다. 박건우가 2안타 1타점, 양석환이 1안타 1타점으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날 선취점은 두산의 몫이었다. 두산은 1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박건우의 1타점 좌전 2루타로 기선을 제압했다. 후속 양석환의 적시타까지 더해져 2-0으로 앞서갔다.

한화도 반격에 나섰다. 한화는 6회말 무사 1, 2루에서 정진호의 희생번트로 주자를 한 베이스씩 이동시켰다. 다음 타자 최재훈의 진루타로 1점을 추격한 뒤 유장혁의 1타점 좌전 2루타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한화의 뒷심이 매서웠다. 한화는 8회말 2사 만루에서 장운호의 내야안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한화는 남은 9회초 정우람이 등판해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승리를 매듭지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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