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준, 김천국제주니어 대회 2관왕 등극

입력2021년 04월 11일(일) 22:13 최종수정2021년 04월 11일(일) 22:13
김장준 /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김장준(씽크론 아카데미)이 김천국제주니어 대회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김장준은 11일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2021 ITF(국제테니스연맹)김천국제주니어(J5)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김민재(서울고)를 세트 스코어 2-0(6-4 7-5)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장준은 "이번 대회 1회전부터 쉬운 경기가 하나도 없었다. 오늘 결승전도 첫 세트, 둘째 세트 모두 고비가 있었지만 잘 넘겼다. 어제 복식도 우승했는데 오늘 단식까지 우승해서 너무 기쁘다"며 "지도해주신 코치님과 응원 와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장준은 1세트 2-4까지 리드를 빼앗겼고 2세트도 3-5의 고비가 있었지만 침착하게 잘 풀어냈다.

김장준은 어제 끝난 남자복식에서는 노호영(오산G-스포츠클럽)과 손발을 맞춰 우승을 차지해 대회 2관왕이 됐다.

ITF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한 ITF김천국제주니어 대회는 세계 주니어 5그룹대회로 우승자에게는 30점, 준우승에게는 18점의 주니어 랭킹 포인트가 주어진다.

순창국제대회에 이어 2주 연속 열린 ITF 김천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는 오늘 남녀 단식으로 모두 마무리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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