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마쓰야마, 역사적인 마스터스 우승"

입력2021년 04월 12일(월) 10:20 최종수정2021년 04월 12일(월) 10:20
마쓰야마 히데키와 타이거 우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쓰야마 히데키의 마스터스 우승에 축하를 전했다.

마쓰야마는 12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파72/7475야드)에서 막을 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아시아 선수가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것은 마쓰야마가 처음이다. 이전 아시아 선수 마스터스 최고 성적은 지난해 임성재가 기록한 공동 2위였는데, 마쓰야마는 1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썼다.

우즈는 공식 SNS를 통해 "마쓰야마가 일본을 자랑스럽게 했다. 당신과 당신의 나라를 위해 이렇게 큰 성취를 거둔 것을 축하한다"면서 "이 역사적인 마스터스 우승은 골프계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축하를 전했다.

한편 우즈는 마스터스에서만 5차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 2월 당한 교통사고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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