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박수홍 "천재묘 다홍이, 냉장고에서 음료수도 꺼내"[TV캡처]

입력2021년 04월 12일(월) 21:47 최종수정2021년 04월 12일(월) 21:47
박수홍 / 사진=JTBC '독립만세'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독립만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와의 인연을 밝혔다.

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는 초보 독리버들의 절친 특집으로 진행돼 송은이의 절친인 박수홍, AKMU(악동뮤지선, 이하 악뮤)의 절친 위너 강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독립한지 10년이 넘었다는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를 들이면서 여러 면에서 진정한 독립을 한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는 다홍이와의 만남에 대해 "2년전 낚시터에서 우연이 만난 길냥이 다홍이가 저를 쫓아와서 바로 병원에 데려가서 치료하고 지금까지 데리고 있다. 그 애가 나를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홍이 장난감과 캣용품으로 가득한 집이 공개됐다. 박수홍은 "지금 제 영역은 거의 줄어들었고, 거의 다홍이 영역이 됐다"면서 "우리 고양이는 천재 묘다. 산책도 하고 목욕도 잘 한다"고 자랑했다.

박수홍은 "진짜 한번은 냉장고 문 열어서 음료수 꺼내는 걸 나한테 걸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 이상이다. 공기청정기 고치러 오신 분과 상의할 정도"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희철은 박수홍을 향해 "나 걱정 많이 했는데 컨디션 좋다"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독립 만세'는 한 번도 혼자 살아보지 않았던 연예인이 생애 최초로 독립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아낸 관찰 예능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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