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3' 혜은이 사촌동생 김승미 "언니 빚 때문에 집 처분? 돈 중요치 않아" [TV캡처]

입력2021년 04월 12일(월) 21:09 최종수정2021년 04월 12일(월) 21:09
혜은이, 김승미 /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2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김승미가 사촌언니 혜은이를 향한 애틋함을 표했다.

12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혜은이는 사촌동생 김승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은이는 사촌동생 김승미와 함께 등장했다. 김승미는 히트곡 ‘이제는’을 부른 혼성그룹 서울패밀리 보컬. 혜은이는 김승미에 대해 "막내 작은아버지의 딸이다"고 소개했다.

박원숙은 "마음의 짐이 있어서 돈이 생기면 꼭 제일 먼저 집을 사주고 싶다는 사촌 동생이냐"고 물었다.

과거 혜은이는 100억 원의 빚을 지며 작은아버지의 집을까지 처분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혜은이는 "둘이 채무 관계가 있네?"라는 박원숙의 농담 섞인 말에 "빚은 조금씩 상환했지만 집을 팔아 없앤 것이 큰 죄책감이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승미는 "이 얘기가 안 나왔으면 좋겠다. 우리는 가족 아니냐. 아버지도 그러셨다. 이것은 우리 가족의 일이고 함께 감당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세 자매다. 세 자매 다 거기에 대해 토 다는 딸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저 역시 그 이야기를 하면 왜 언니가 마음의 짐을 갖고 있지? 그거 말고도 정말 많은 짐이 있는데. 안 그랬으면 좋겠다"면서 울먹였다.

그는 "가장 중요한 건 가족의 사랑인 거지, 돈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고, 박원숙은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사람이다. 정말 착하다"고 감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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