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딸 셋 중 내 가방끈이 제일 짧아, 공부 잔소리 들어본 적 無"(밥심) [TV캡처]

입력2021년 04월 12일(월) 21:20 최종수정2021년 04월 12일(월) 21:20
안현모 / 사진=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가정환경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안현모, 신아영, 우혜림이 출연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안현모는 SBS, SBS CNBC 기자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안현모는 "부모님이 내게 공부를 하라고 말씀을 한 적이 없다. 공부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잔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다른 집도 그런 줄 알았다. 커서 보니까 우리 엄마는 어떻게 그랬을까 싶더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엄마 하면 생각나는 모습은 학교에서 집에 돌아오면 요가매트에서 스트레칭 하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정해진 일을 하시고, 책을 읽고 계시거나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스타일이시다. 저도 따라 하다 보니 그렇게 하게 돼더라"고 덧붙였다.

딸 셋 중 막내라는 안현모. 그는 "언니들은 엄하게 공부를 시켰다고 하시더라. 저는 요즘으로 치면 자기주도학습을 하게 된 것 같다. 제가 알아서 하고 싶은 과목 공부하고 놀고 싶을 때 놀았다. 저를 굉장히 믿어주셨다. 어머니가 항상 하시던 말씀이 '할 수 있어'였다. 한 번도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안현모는 "어머니는 딸 셋의 재능을 일찍 발견해주셨다"면서 피아니스트이자 대학 교수인 큰 언니 안인모를 언급하며 "큰 언니는 음악을 하고 둘째 언니는 통역을 하다가 셰프로 전향했다. 딸 셋 중에 제 가방끈이 제일 짧다. 공부를 제일 짧게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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