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보인다' 콜린 벨호, 중국전 전반 2-0 리드(1보)

입력2021년 04월 13일(화) 17:52 최종수정2021년 04월 13일(화) 17:52
강채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여자축구 대표팀이 전반전 2골 차 리드를 잡았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13일 중국 쑤저우 올림픽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 도쿄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 전반전을 2-0으로 리드한 채 마무리했다.

여자대표팀은 이날 선발 라인업으로 김정미 골키퍼를 비롯해 심서연, 홍혜지, 임선주, 조소현, 지소연, 최유리, 이금민, 강채림, 장슬기, 이영주를 피치 위에 내보냈다.

1차전에서 1-2로 패배했던 여자대표팀은 이날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으로 중국을 몰아붙였다. 그러나 공격 지역에서 세밀한 패스 작업에 실패하며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했다.

한국의 공세를 막아낸 중국은 전반 25분 탕 자리의 슈팅과 전반 26분 왕 슈앙의 슈팅으로 한국의 골 문을 위협했다. 하지만 골 결정력 부족으로 득점과 연결되지는 못했다.

한국은 전반 31분 강채림이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중국의 골 망을 갈랐다. 조소현이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절묘한 드리블로 중국 수비수들을 제쳐낸 뒤,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강채림이 정확하게 받아넣었다.

기세를 탄 한국은 이후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며 중국을 몰아붙였다. 결국 전반 44분 코너킥에서 최유림이 문전 앞 오른발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결국 전반전은 한국의 2-0 리드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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