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신' 나달, 모나코 대회 8강서 루블료프에 패배

입력2021년 04월 17일(토) 14:34 최종수정2021년 04월 17일(토) 14:34
라파엘 나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3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총상금 208만2960유로) 8강에서 낙마했다.

나달은 17일(한국시각)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안드레이 루블료프(세계랭킹·러시아)에게 1-2(2-6 6-4 2-6)로 패했다.

이 대회에서 통산 11차례나 우승한 나달은 지난 2018년 이후 3년 만에 우승에 도전했으나 루블료프에 발목이 잡혔다.

이날 루블료프는 2세트 게임 스코어 4-2로 앞서며 2-0으로 경기를 끝낼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나달이 연달아 4게임을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루블료프는 3세트 게임스코어 1-1에서 나달의 서브 게임 두 개를 연달아 브레이크하며 5-1로 달아났고 결국 승리를 따냈다.

한편 이 대회 4강은 루블료프-루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세계랭킹 5위·그리스)-대니얼 에번스(세계랭킹 33위·영국)의 대결로 펼쳐진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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